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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ory and vestibular disorders
Korean Journal of Audiology 2008;12(2):81-85.
Audiologic Findings in Tinnitus Patients
Seung Won Jeong, Kwang Soo Shin, Ri A Ryu, Tae Heon Kim, Young Mi Kim, Seung Hwan Lee, Chul Won Park
Department of Otolaryngology-Head Neck Surgery, College of Medicine, Hanyang University, Guri, Korea
이명환자의 청각학적 분석
정승원, 신광수, 류리아, 김태헌, 김영미, 이승환, 박철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Abstract
Background and Objectives
Tinnitus is one of the main complaints from patient visiting ENT clinic. Careful history taking and audiologic evaluation is needed for all tinnitus patients to achieve proper diagnosis, treatment plan and rehabilitation. We investigated audiologic findings of tinnitus patient to know the relationship of tinnitus characteristics and audiometric findings.


Subjects and Methods
Authors investigate 135 patients (200 ears) with subjective tinnnitus. Some subjective and objective hearing test were performed and the audiometric profiles were analyzed according to various characteristics of tinnitus.


Results
The prevalence of tinnitus was higher in mail and in their 5th to 7th decades. High frequency hearing loss was the most common audiologic finding. Mid frequency tinnitus pitch was more common among recent onset cases. Tinnitus pitch showed good correlation with the most impaired hearing frequency and tinnitus loudness was significantly louder among patients with hearing impairment. Forty four percent tinnitus patients with normal hearing showed abnormal DPOAE results, mostly in the 4,000 Hz.


Conclusions
Tinnitus might be related with various kind of audiometric abnormalities. Clinicians should focus on not only tinnitus itself but also audiologic findings. Is needed find more information between tinnitus and hearing.


Keywords: Tinnitus;Audiometry.

Address for correspondence : Seung Hwan Lee, MD, Department of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College of Medicine, Hanyang University, 249-1 Gyomun-dong, Guri 471-701, Korea
Tel : +82-31-560-2363, Fax : +82-31-566-4884, E-mail : shleemd@hanyang.ac.kr


서     론

이비인후과를 내원하는 환자 중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실제 병원을 방문하지 않는 이명환자를 감안한다면 더 많은 사람이 이명을 호소한다고 하겠다. 외국의 연구를 보면 일반 성인에서 약 10~19%의 빈도를 보이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빈도는 증가하고 특히 청각과 관련된 의료기관에서는 훨씬 더 높아진다고 한다.1) 또한 국내보고에서는 국내 이명의 유병률은 10.5%이고 외래 환자의 약 4.3%에서 이명을 호소한다고 하였다.2)
이명환자가 이비인후과에 내원하면 기본적으로 자세한 문진과 청력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주관적인 이명은 원인에 관계없이 환자마다 다른 여러 특성을 보이므로 자세한 문진을 통해 환자로부터 이명의 성상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청력검사를 통하여 이명과 청력 간의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진단과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데 꼭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명을 주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주관적으로 호소하는 증세뿐 아니라 객관적인 여러 청력검사를 통하여 이명의 청각학적인 성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이명과 청각기능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이비인후과에 이명을 주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 135명, 200귀를 대상으로 하였다. 객관적 이명환자와 중이 내에 병변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다. 모든 환자는 자세한 문진과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이음향방사검사 및 이명도검사를 시행하였다. 환자의 의무기록을 검토하여 이명환자의 청력검사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명의 성상을 분석하고 난청 동반 유무, 난청의 유형, 기타 청력검사 결과와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통계적 유의성 여부는 SPSS version K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결     과 

성별 및 연령
135명의 환자 중 남자는 79명, 여자는 56명으로 남자에서 더 많았으며 평균연령은 남자는 47.8세, 여자는 52.7세로 여자환자에서 연령이 다소 높았다. 20대에서는 남자환자에게서 절대적으로 많았다(Fig. 1).

이명의 성상 
일측 이명을 호소한 환자는 70명, 양측 이명을 호소한 환자는 65명으로 유사한 비율을 차지하였다. 일측성 이명중에서는 좌우측이 각각 35명으로 동일하였다. 이명의 원인을 묻는 문진에서 두부외상의 병력이 있던 환자는 13명(9.6
%)이었으며 소음에 노출된 환자는 19명(14.1%)이었다. 이명이 발생한 시점은 3개월 미만이 65귀(32.5%)였으며 3개월에서 1년 이내가 67귀(33.5%)였고 나머지는 1년 이상이었다. 주관적인 청력저하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106귀에서 청력저하가 있다고 답하였다(Table 1).

이명도검사-Pitch & Loudness Match, Maskability
검사 당시에 이명이 없거나 matching이 안 된 귀는 제외하고 분석하였다. Pitch-match는 106귀에서 시행하였고 4,000 Hz 이상에서 match가 되는 환자가 67귀였다. Loudness는 121귀에서 시행하였고 80귀(66
%)가 30~60 dB에서 match되었다(Fig. 2, 3). 이명환자 중 차폐가 가능했던 환자를 대상으로 pitch의 주파수별 그리고 loudness의 dB별로 분석한 maskability에서 각 군 간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 value>0.05)(Table 2).
이명이 발생한 시점을 3개월을 기준으로 하여 두 군으로 나누었으며 이명의 pitch에서 두 군 모두 고주파에서 pitch-match가 이루어지는 환자가 가장 많았으나 3개월 이내의 환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mid-frequency에서 matching된 귀가 많았다(p value<0.05)(Table 3). 

순음청력검사 결과 및 이명의 성상과의 관계
순음청력검사상 모든 주파수에서 25 dB 이내의 정상 청력을 보인 경우는 28귀였으며 3,000 Hz 이상의 고음역에서만 난청이 있는 형태가 70귀로 가장 많았고 모든 주파수의 하강을 보인 형태가 68귀였다. 이를 외상이나 소음에 노출된 병력이 있는 군(52귀)과 그렇지 않는 군(148귀)으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나 청력도의 유형은 모두 유사한 빈도를 보였다(Table 4).
이명도 검사상 pitch matching이 되고 순음청력검사상 최고상승역치를 갖는 주파수를 확인할 수 있었던 86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을 때 고주파에서 pitch-matching이 된 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고주파에서 최고상승역치를 보였다(Spearman’s correlation coeff. 0.217, p value<0.05) (Table 5). 또한 loudness matching이 가능하고 정상 청력, 중고주파난청, 고주파난청 그리고 모든 주파난청 등 4군으로 분류 가능했던 113귀를 분석한 평균 loudness에서 정상 청력을 가진 군에서 다른 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loudness가 작았다(p value<0.05)(Table 6).

이음향방사검사 및 이명과의 관계
TEOAE(Transient-evoked otoacoustic emission)를 시행한 152귀에서 50
% 이상의 재현률을 보인 귀는 102귀(67.1%)였다. 반면에 DPOAE(Distortion-product otoacoustic emission)를 시행한 165귀 중 모든 주파수에서 반응이 나타난 경우는 19귀(11.5%)였으며 나머지는 한 주파수 이상에서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Table 7). DPOAE를 주파수별로 세분하였을 때는 4,000 Hz에서 반응이 없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정상 청력을 보인 18귀를 대상으로 분석한 이음향방사검사에서 TEOAE는 모두 귀에서 50% 이상의 재현률을 보였으며 DPOAE에서는 8귀가 한 주파수 이상에서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그 중 7귀가 4,000 Hz에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Table 8).

고     찰

울린다는 의미의 라틴어'tinnire'에서 기원한 tinnitus 즉 이명은 외부의 음자극과는 관련 없이 일측, 양측 혹은 머리 전체에서 소리가 난다고 호소하는 것으로3) 질병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증상에 해당한다. 이명의 원인에 대한 여러 가설이 제시되어 있으나 아직까지도 뚜렷한 원인이나 기전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어렵고 그러므로 경험적, 보존적 방법에 국한되어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다. 
이명환자에서 청력검사는 반드시 필요한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4) 첫째, 청력검사는 이명환자를 분석하는 데 기본 자료가 된다. 둘째, 청력검사로 얻어진 자료로 진단 및 재활을 포함한 치료의 자료가 된다. 셋째, pitch & loudness 등을 알아봄으로써 이명의 성상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넷째, 환자 및 가족들과의 상담에 대한 자료가 된다. 다섯째, 기본 자료로써의 의미가 있는데 이것은 만약 환자의 이명 성상이 변하는 경우에 그것을 서로 비교하는 데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이명이 청력감퇴의 첫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명에 대한 연구는 여러 형태로 진행되어 왔는데 진단과 관련된 것으로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전반적인 이명환자에 대한 연구로서 Savastano 등은 1,400명의 이명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이명이 있는 환자의 전반적인 문제를 관찰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였으며5) Demeester 등은 이명과 청력의 형태와의 관계를 분석하여 성별간의 차이, pitch와 loudenss의 양상, 이명의 지속성 여부 그리고 가족력 등의 요소에 대하여 분석하였다.6) 두 번째로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와 난청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연구가 있는데 Ochi 등은 만성 이명이나 돌발성 난청이 있는 환자에서 난청의 주파수와 이명을 호소하는 주파수 간에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을 보고하였고,7) Park 등은 돌발성 난청환자에 동반된 이명의 여러 특성에 관하여 전향적인 연구를 보고하여 난청이 심할수록 주관적 이명의 정도가 심해지고 경도 난청환자의 경우 난청 정도에 비하여 심한 주관적 이명을 호소한다고 하였다.8) 마지막으로 최근에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OAE 특히 DPOAE와 이명 간의 관계를 연구한 것으로 Ami 등은 순음청력검사상 정상범위청력인 이명환자에서 청력역치가 떨어지기 전에 이미 특정주파수에서 DPOAE의 감소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 이명의 원인이 외유모세포의 손상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고하였으며,9) Gouveris 등은 급성 이명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DPOAE에서 정상 군과 비교하였을 때 4,000 Hz 이상의 주파수에서 상대적으로 amplitude가 감소하는 것을 보고하였고 이를 토대로 정상 혹은 거의 정상 청력을 가진 급성 이명환자에서 외유모세포의 기능적인 변이를 시사한다고 하였다.10) Riga 등은 정상 청력을 가진 급성 이명환자를 대상으로 DPOAE를 시행한 연구에서 이명의 원인이 와우의 소위 efferent system의 장애일 가능성이 있고 이것이 이명발생과 기본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하였다.11) 또한 정상 청력을 가진 이명환자에서 DPOAE를 조사하여 상대적으로 이명환자 군에서 DPOAE 강도의 감소를 보였다고 보고한 연구도 있었다.12,13) 본 연구와 이전의 이명에 대한 연구와 관련하여 비교해 보았을 때 평균 호발 연령과 남녀 비는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20대의 경우 남자가 월등하게 많이 분포하는 것은 군대나 산업현장에서의 소음 노출의 가능성이 훨씬 높은데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3개월 내에 시작된 이명환자의 주파수대가 3개월 이상 지속된 이명환자의 주파수대와 다른 면이 발견되었는데 만성으로 진행하면서 주파수대가 변하는지는 보다 많은 환자 수를 장기간 추적관찰하여야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른 연구6)와 유사하게 본 연구에서도 고주파 영역에서 pitch-match가 된 환자에서 청력이 가장 떨어져 있는 주파수와 비교적 일치하는 상호 연관성이 있는 것과 순음청력검사상 정상인 환자 중 DPOAE의 감소를 보인 환자가 44.4
%(8귀/18귀)인 점은 이명 중 많은 원인이 외유모세포의 손상으로 인한 것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정상청력을 가진 사람이 상대적으로 이명의 loudness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정상 청력인 경우 비교적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 시행시 어려운 점으로는 우선 많은 환자가 청력이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정상 청력을 가진 환자의 이명에 대한 분석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데 있어 더 많은 환자군을 다루거나 청력이 정상인 군만을 대상으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으로 청력검사에서 8,000 Hz 보다 높은 주파수인 ultra high frequency에 대한 청력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추후에는 이러한 검사를 추가하여 주파수에 따른 이명의 양상을 분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이명환자의 경우 특히 이명도검사에서 이명의 형태가 지속성이 아닌 단속성인 환자의 경우 이명도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데 있다. 본 연구는 이명도검사는 모두 시도하였으나 결과가 도출되지 않는 경우 즉 검사시 이명이 없다거나 pitch & loudness matching이 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수 있었다. 지속성인 이명과 단속성인 이명을 따로 분리하여 분석을 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결     론

본 연구에서는 이명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청각학적인 검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자환자가 약간 많았으며 연령은 40
~70대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2) 고주파수의 청력손상이 가장 많은 청각학적 소견이었다.
3) 이명차폐여부는 이명의 pitch와 loudness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4) 3개월 이내에 시작된 이명환자는 그 이상 지속되었던 환자에 비하여 이명의 주파수가 mid frequency에서 보다 흔하였다.
5) 청력손상이 있는 환자에서 이명의 pitch는 순음청력도상 역치가 가장 높은 주파수와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연관성을 보였다.
6) 정상 청력을 가진 환자에서 상대적으로 이명의 loudness가 작게 나타났다.
7) 순음청력검사상 정상인 귀 중 약 44.4
%(8/18귀)에서 DPOAE 감소 소견을 보였으며 특히 4,000 Hz의 DPOAE 감소를 보였다.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청력은 다양하게 나타나며 주관적으로 난청을 호소하지 않더라도 특히 고음역에서 난청이 있는 경우를 볼 수 있었다. 이는 나이를 비롯한 개인의 여러 요소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명의 주관적인 증상뿐 아니라 체계화된 객관적인 청력 및 이명검사를 시행하여 많은 수의 환자를 보다 오랜 기간의 추적관찰을 통해 분석하는 것은 이명의 성상을 보다 이해하고 나아가 치료 및 재활의 방침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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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Ami M, Abdullah A, Awang MA, Liyab B, Saim L. Relation of distortion product otoacoustic emission without tinnitus. Laryngoscope 2008;118:712-17.

  10. Gouveris H, Maurer J, Mann W. DPOAE-grams in patients with acute tonal tinnitus. Otolaryngol Head Neck Surg 2005;132:550-3.

  11. Riga M, Papadas T, Werner JA, Dalchow CV. A clinical study of efferent auditory system in patients with normal hearing who have acute tinnitus. Otol Neurotol 2007;28:1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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